시리스타일(sirystyle)

코로나 시국에 해외 여행 떠나기는 어렵고 한국에서도 쉽게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인대요. 큰 거인의 이야기가 숨겨진 제주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에요. 그런데 혹시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 스토리는 아세요? 제주 여행을 떠나면 아이들과 가볼만 한 곳으로 찾다보면 미니어처의 모습이 너무나 앙증맞고 귀여워 그냥 쑥~~ 둘러보다 나오는 곳인데 제주도 소인국 테마파크의 스토리를 알고 가니 더 애정이 가는 제주 여행이더라고요. 모든 것이 커다란 자이언트 왕국. 그곳에 작은 거인 리자트가 살고 있었어요. 리자트는 재미나고 활발한 성격 덕분에 친구도 많았지만, 자이언트 왕국을 떠나고 싶어했어요. 작은 거인인 리자트에겐 자인언트..

오늘은 또 어디에 가지? 카약이 재미있는 제주 힐링카약파크 비체올린 갈래? 아이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가볼만한 곳을 찾게 되요^^ 아이들이 체험도 하고, 엄마 아빠는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일석이조의 공간을 찾다 보니 #제주힐링카약파크 #비체올린이 제격이더라고요. 아쟈수 나무가 늘어져 있는 동남아 같은 분위기의 제주 힐링카약파크 비체올린! 해외여행을 안가도 여기가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 잎이 넓은 야자수 나무가 정말 많았어요. 🏝 비체올린은 빛에 올린의 연음법칙으로 햇빛에 올려 놓은, 햇살 위에 만들어진 자연 위에 조성된 공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제주도 한라산을 횡단하는 516도로의 숲터널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주 힐링카약파크 비체올린이라고 해요...

협재 로봇카페 비트(b;eat)로 맛있는 커피를! 요즘 오미크론 확산으로 마음 놓고 여행을 다니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마스크 없이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마음대로 다니던 여행이 그리워지고 있어요. 열심히 돈을 모아 큰 맘 먹고 해외여행을 떠나던 그 때가 또 언제 돌아올 일상인지... 조금의 돈을 모아 제주 여행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 종식을 할 수 있을런지... 안전한 제주 여행을 하기 위해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다보니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협재해수욕장점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여 키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알아서 커피를 완성해서 주문자에게 주는 방식이에요. 처음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을 본 ..

제주도에는 368개의 오름들이 있어요. 제주 여행을 하다보면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봉우리나 산들이 오름인대요. 오름의 형태나 높이 등이 각각 다른데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아도 제일 쉬운 15분 코스의 제주 오름을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제주 느지리 오름! 망오름이라고도 불리워요. 오름의 길이도 짧고, 고난위도의 오르막길이 아니라 평탄하게 산책하듯 오를 수 있어서 어른이나 아이나 제일 쉽게 15분이면 오를 수 있는 코스여서 둘레길 걷듯 편하게 오를 수 있어요. 📍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산 5 ☎ 064-740-6000(제주관광정보센터) 🔎 주요시설 :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정자쉼터 👍 소요시간 : 15분가량 🐶 반려동물 출입가능 제주 느지리 오름은 16세기 후에 봉수가 설치되면서 '망오름'이라고 불리..

쫄깃 탱탱한 소라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마트나 온라인 산지배송을 통해 많이 구입을 해야해요. 저도 제철에 참소라가 많이 수확이 될때는 마트에 가서 소라를 구입해서 삶아 먹거나 요리에 넣기도 하는대요. 소라무침, 소라스파게티, 초장에 데쳐먹는 소라 등.. 쫄깃 탱탱한 소라를 넣어 요리해 먹는 건 정말 많아요. 제주도 한림 비양도를 여행하다 아주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이 일은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 비양도] 제주 여행 필수 코스! 나 혼자 산다 백패킹 또 다른 비양도! 제주 한림 비양도 배시 제주도에 가면 커다란 섬 옆에 작은 섬들이 있어요. 우도, 비양도, 마라도, 추자도, 차귀도, 가파도등의 8개 유인도와 사람이 살지 않는 71개의 무인도가 있어요. 제주 한림쪽 여행을 계획하신다 sirys..

제주여행을 하면 필수코스라 불리는 명소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도 가봐야 되고, 저기도 가봐야 되고... 독특한 신비로움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찾아 떠나다 보면 여행의 피로감이 쌓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만히 서 있어도 있는 그 자체의 아름다움이 여유로움으로 다가오는 제주 여행지가 있어요. 이번 제주 한달살기는 제주의 서쪽인 한림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아침이면 부스스 일어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주변의 골목길을 어슬렁 어슬렁 산책해요. 검은 빛을 발하는 구멍난 돌 현무암의 돌들이 집집마다 쌓여 있어서 매서운 바닷바람을 막아 따뜻하고 아늑한 누군가의 보금자리를 지켜주더라구요. 누군가의 돌담집에는 노오란 감귤이 살포시, 또 누군가의 담벼락에는 바다가 내어준 소라껍데기에 오색빛깔을 입혀 멋..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으며 체험을 통해 무언가 무의식 사고에 조금이나마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게 부모의 여행지 핫플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특히 고학년이 될수록 교육적인 체험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아이들이 무조건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여행도 좋지만 아이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뭔가 지식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오늘은 과학적인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도는 워낙 관광지라 아이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면서 그 많은 체험을 다 못하고 돌아갈 때도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흥미도와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이 우선 순위가 되어..

제주도 맛집에는 흑돼지만 있는 게 아니에요. 치킨집은 얼마나 많은지... 웬만한 브랜드별 치킨집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대요. 딸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메뉴가 바로 #치킨이에요!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치킨을 먹을 정도로 치킨을 매일 노래를 불러요. 치킨~ 치킨~ 오늘 치킨 먹어요~ 매일 치킨을 먹어도 행복하다는 딸 아이를 보며 오늘도 치킨집을 찾아봐요. 웬만한 어른들보다 치킨을 잘 먹기에 한마리로는 부족해요. 그래서 저희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바로 처갓집 치킨이에요. 2마리 세트 메뉴가 있거든요^^후라이드 치킨은 기본이고 양념치킨을 먹을지, 간장치킨을 먹을지 늘 고민이에요. 그렇게 많이 먹는 저희에게 2마리 세트를 먹을 수 있는 제주맛집이 있더라구요. 1마리는 부족하고 2마리 세트의 양 많고 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