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제주 여행하려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협재해수욕장점 추천! (로봇카페 비트 사용법은 덤^^)

협재 로봇카페 비트(b;eat)로 맛있는 커피를!

요즘 오미크론 확산으로 

마음 놓고 여행을 다니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마스크 없이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마음대로 다니던

여행이 그리워지고 있어요.

 

열심히 돈을 모아

큰 맘 먹고 해외여행을 떠나던 그 때가

또 언제 돌아올 일상인지...

 

조금의 돈을 모아

제주 여행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 종식을 할 수 있을런지...

 

안전한 제주 여행을 하기 위해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다보니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협재해수욕장점을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여

키오스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알아서 커피를 완성해서

주문자에게 주는 방식이에요.

 

처음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을 본 건

작년에 안성 휴게소였어요.

로봇이 커피를 주문받는대?

 

신기함 그 자체였는데

이제는 160개 이상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점포가 생겼대요.

 

숙소에서 산책 겸 걸어서 2분이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협재해수욕장점이 있어서

커피 한잔이 생각날 때면

자주 찾고는 했어요.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사용법!

1. 음료 선택하기

2. 결재하기

3. 주문 픽업번호 확인

4. 완성 음료 픽업

 

디지털 결재방식인 키오스크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다보니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음료 주문도

어렵지 않았어요^^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음료는...
커피 / 논커피 / HOT /ICE 종류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 2,800
아이스 카페라떼 : 3,500
아이스 카푸치노 : 3,500
아이스 바닐라라떼 : 3,800
아이스 카페모카 : 3,800
아이스 바나라떼 : 3,800
그 외의 음료도 3,500 ~ 4,000원 정도에요.

 

저는 커피를 하루에

2잔은 마시다보니

핫 스위티 자몽을 주문했어요.

 

카페인을 줄여야 되는데

쉽지가 않아요.ㅠㅠ

 

핫 스위티 자몽을 주문받자마자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바빠졌어요.

 

아래에서 컵을 가져다가

자몽티의 시럽을 받으러

머신기 앞에 갖다 놓더라구요.

 

제조 대기 주문번호를 보면서

주문한 음료가

얼마나 완성이 되는가를

알 수가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사람을 대체하여

이제는 로봇이 알아서 척척

커피를 주문받고 있다니...

 

세상이 참으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간단한 일들은 이제

디지털화 되어 일상이

더 편리해지고 있어요.

 

물론 그에 따라

단점도 생기겠지만요.ㅠㅠ

 

두번째로 주문한

커피를 제조하느라

로봇은 무척 바빠 보여요.

 

그래도 실수없이

모든걸 알아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점포가

점점 많아지는 이유겠죠?

 

편리하고 일 처리 깔끔하게 잘하고

이러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까지

대체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료가

완성이 되었나봐요.

 

열심히 로봇이 만들어준

음료가 완성이 되면

음료의 주문번호카드가 

음료가 나오는 곳으로 이동이 되요.

 

그러면

영수증에 있던

픽업번호를 입력하면 되요.

 

짜~잔!

픽업번호가 알맞게 입력이 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요.

 

신기함에 또는 몰라서

손으로 이 문을 강제로 열려는

사람이 많나봐요.

 

사장님의 손글씨가 

문 앞에 붙여있어요^^

드디어 주문한

핫 스위티 자몽이 나왔어요.

노오란 자몽의 새콤달콤한 향이

코끝에서 느껴져요.

 

여느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와 같더라구요.

고맙다!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야~~~.

 

근데 좀 싱거웠어요.ㅠㅠ

아무래도 시럽이

바닥에 침전이 됐나봐요.

 

시럽을 더 첨가하거나

컵홀더와 빨대가 필요한

여행자들을 위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 협재해수욕장점의

점포 한 켠에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알맞은 음료 기호에 따라

시럽을 더 추가했어요^^

 

나의 입맛에 맞게 맞추니

옆에 오색가지의 색연필이 보이더라구요.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에

오가는 여행자들의 여행 기록이

벽면 한 쪽에 장식되어 있더라구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안전한 제주 여행을 하는

이들의 추억이

곳곳에 숨겨 있더라구요^^

 

저도 제주여행의 추억을 

한 바닥 남겨놓고 왔어요.

 

언젠가 또 다시

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에 들리면

오늘의 이 감성을 그대로 느끼겠죠?

 

따뜻한 핫 스위티 자몽을 갖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봐도 봐도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의 바다,

협재 해수욕장을 거닐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데

안전한 제주 여행을 하시면서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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