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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스타일(sirystyle)
예쁜 제주 한림 비양도 카페에서 차 마시고, 자전거 여행도 떠나자! [올레커피] 본문
여행이란
내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기대감 가득
첫 발을 내디디며
낯선 곳에서
설레임을 간직한 채 추억을 쌓는 일인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간단한 트래킹을 하고 싶어
제주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을 가면
비양도라는 섬에 다녀 왔어요.
늘 협재 해수욕장 건너편의 작은 섬이
내게 오라 손짓을 하는 것 같았거든요.
선착장에 도착해서 마을 어귀로 잠시 걷다보면
제주 비양도 바다의 색깔과 깔맞춤한 듯한
파란색으로 온통 옷을 입은
예쁜 제주 한림 비양도 카페를 만나게 되요.
처음에는 파란색의 색감이
눈에 띄어 찾았는데
그 다음에는 올레커피숍 카페 옆에
한 줄로 늘어서 있는
자전거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제주 한림 비양도를
트래킹하면 1시간 가량인데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휘~~돌면
15분 ~ 30분 가량이 소요되요.
비양도의 매력을 바라보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어서와 ❤
비양도는 처음이지?
정말 처음이었어요.
멀리서 보이는 작은 섬이 궁금해서
배를 탔는데
비양도에 첫 발을 내딛는
여행자의 마음을 들켜버렸어요^^
제주 한림 비양도를 여행하는 방법을
올레커피숍이 알려주는 것 같은 메세지였어요.
여행을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 같은^^
빨강, 파랑, 초록, 그리고 본디의 모습...
여행의 방법이 각양각색인 것처럼
소라껍데기의 색깔도 마치 여행자의 모습들처럼
다른 색감으로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소라껍데기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이 멈춘 사이
저의 시선은
올레 커피숍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난
글에서 빵 하고 한 번 웃음이 터졌어요.^^
결혼 전과 결혼 후의 대화어법이
겪어 본 사람들은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멘트.
제주 한림 비양도를 찾는 사람들은
한 번 쯤은 읽었을,
또는 읽게 될 유머러스한 이야기.
올레 커피숍에서는
자전거도 대여를 하더라구요.
1인용은 5,000원 / 2인용은 10,000원.
제주 한림 비양도를 트래킹으로 맞이해도 되지만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또 다른 감성을 불러오더라구요.
자전거를 대여하면 무제한의 시간 안에서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저희는 비양도 섬을 2바퀴나 돌았어요.
유명 관광지처럼 사람들이 많아
아쉬움이 없어
각박한 사장님들도 많으신데
제주 비양도의 올레 커피숍
사장님의 마음은
푸른 바다의 물결처럼 넓으시더라구요.
여행자들이
예쁜 제주도 한림 비양도의 풍경을
원할 때까지 즐기고 가라는
여유로움을 주시더라구요.
자전거 대여 시간 무제한...
신나게 자전거 여행을 하고
올레 커피숍에 들어왔어요.
입구에 임창정도 다녀간
올레카페의 문구와 사진이..
비양도의 햇살처럼
밝은 해바라기 사진이 가득하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
한 쪽에는
유명 연예인의 사인이 가득한
올레 커피숍이에요.
예쁜 카페여서 많은 이들이 오고갔나봐요.
☕ 올레 커피 메뉴 ☕
커피 : 4,500 ~ 6,000
생과일 스무디 : 6,000
아이스티 : 5,000
수제청차 : 5,500 ~ 6,000
젤라또 : 6,000
사장님의 핸드메이드 쿠키와 머랭도 있어요.
자전거 여행을 해서인지 출출하기에
머랭을 한라봉차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달콤달콤한 머랭이
입안에서 향긋하게 퍼져나가는데
비양도의 바람결 같았어요.
그리고 난로에서 직접 구운 고구마를
서비스로 함께 주시더라구요.
비양도에서 고구마를 재배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비양도의 바람을 맞으며 자란
고구마여서 그런지
정말 달더라구요.
한 입 먹고 너무나 맛있어서
4개는 더 먹었다는요.
제주 한림 비양도에
잠시 머무는 여행객들이
바다를 보며 편히 쉬다갈 수 있도록
예쁜 풍경을 선물해주는 올레커피숍!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싶다면
올레커피숍!
📍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길 24
☎ 010-6534-9955
⏰ AM 9:00 ~ PM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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