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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샌드(hotel sand)] 제주 협재해수욕장 뷰 최강인 한림 예쁜 카페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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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샌드(hotel sand)] 제주 협재해수욕장 뷰 최강인 한림 예쁜 카페 추천!

시리스타일 2022. 1. 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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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기 시작이에요~

펜션에서 제주 한달살기 짐을 풀어놓고

어슬렁어슬렁 주위에 어떤 곳이 있나 골목길을 걷는게

우리의 여행시작을 알리는 코스에요^^

 

제주도의 대표인 감귤이 현무암의 검은빛 돌 위에

오렌지색을 뽑내며 여기가 제주도라는 사실을 알려주더라구요.

누군가도 이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한참동안 감귤과 함께 이 길을 걷고 또 걸었겠죠?

 

돌담 위에 얹어진 이 소라껍데기도

오색빛의 옷을 입고 바다의 삶이 아닌 육지의 삶을 꿈꿔왔던 것마냥

너무나 화려하고 찬란한 빛을 선보이며

누군가의 발길을 멈춰 카메라를 꺼내게 만드는 

마술같은 순간을 자아내는 여행이에요^^

 

한참을 제주도 한림 골목길을 어슬렁거리며

시원한 파도가 출렁이는 협재해수욕장을 거닐다

예쁜 카페가 눈에 띄더라구요.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이 카페가 너무나 아름다워

문을 열고 들어가려니

스텝분이 뒤의 정문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우리처럼 협재해수욕장이 아름다워

한참을 해변을 거닐다 바로 이 예쁜 카페에서 발길이 멈추는 사람이 많나봐요.

 

정문은 바로 도로 옆의 큰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곳이었어요.

❤️ 제주 호텔샌드(hotel sand) Open : am 9:30 ~ am 00:00 

(코로나로 인해 영업시간의 변동 오차가 살짝 있더라구요^^:)

 

그래도 새벽부터 카페를 찾는 게 아니니까

아침 맛나게 먹고 모닝커피를 마실 때쯤,

아니면 기분좋게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고 브런치를 먹을 때쯤,

그것도 아님 잠시 협재해수욕장을 거닐다 차 한잔이 생각날 때쯤

여유롭게 제주 호텔샌드(hotel sand)를 찾아오면 되지 않을까요?^^😘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9

⏰ Open am 9:30 ~ am 00:00 

 

제주 호텔샌드(hotel sand)에 들어서면

바로 QR코드 찍고 출입부명부 작성하고 손소독하고

이제는 어느곳을 방문해도

기본적으로 생활습관이 생겼네요.

나를 위해, 서로를 위해 안심하는 방역수칙은 기본!

 

사람들이 협재 해수욕장 뷰가 최강이라고,

제주 한림 예쁜 카페 추천이라고 sns에 리뷰가 많던데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넓은 공간에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정도로

테이블들이 개인공간을 유지하며 늘어서 있고,

"당신은 특별해!"라는 느낌의

개인적인 공간의 서재처럼 인테리어가 꾸며진 테이블도 있어요.

 

여행자의 지친 발을 위해

폭신폭신한 쇼파테이블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그 옆에는 선베드의 테이블이 있어

발을 뻗고 누워

협재해수욕장의 뷰를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겨울바다를 한없이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주기에

따뜻한 난로 인테리어가 따뜻함을 더해주는 것은

제주 호텔샌드만의 예쁜 카페 등극인듯해요.

 

고개를 들어 샹들리에 조명의 빛에

사진을 찍어 예쁜 카페의 인증샷도 찍어보고요.

 

제주 호텔샌드(hotel sand)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쁜 카페더라구요.

 

여름엔 베트남이나 태국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협재 해수욕장의 선베드에 앉아 모래 한 줌을 스르륵 녹여내는듯한,,

겨울엔 에머랄드 빛의 바다를 보며

따뜻한 차 한잔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창 밖으로 보이는 에머랄드 빛의 협재해수욕장이

더욱더 시선을 사로잡는 제주한림의 핫플인 제주 호텔샌드(hotel sand)!

 

제주 한림 협재해수욕장의 예쁜 카페 인증샷을 찍고 나니

카운터에 즐비되어 있는 맛있는 쿠키와 케이크가 눈에 띄더라구요.

바삭바삭한 호두파운드와 초콜릿 향기 가득한 쿠키들...

 

제주도의 얼굴인 감귤파운드 케잌 또한 상큼함을 빼놓을 수 없더라구요.

"그래 너로 정했어!"

 

신선한 청포도와 감귤의 케이크와

따뜻한 자몽차와 계피향 가득한 카푸치노 한잔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니

이곳이 소확행의 행복 그 자체더라구요.

 

제주 협재해수욕장을 끝없이 바라보니

작은 비양도가 눈에 띄고,

커피의 달달함처럼 예쁜 연인들이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도 보이고,

제주 한달살기의 시작이 여기구나라는 생각에

잠시 여유의 사색 끝에 시간이 멈춘듯 했어요.

 

제주 호텔샌드(hotel sand)는 제주 협재해수욕장 뷰 최강인 한림 예쁜 카페 추천할만해요^^

제주 한달살기 여행을 하며 자주 들릴 것 같은 카페에요^^

 

https://www.instagram.com/p/CXm6JS-h3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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