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력 최고인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 내돈내산 찐 후기

폭우가 내렸다가 햇빛 쨍쨍이었다가

여름철 습도 높은 요즘,

외출하는 일이 많아져

마스크 안에 있는 나의 메이크업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마스크에 묻지 않았음 좋겠고,

보습력을 뽀송하게 해주는 것도 좋고

커버력을 유지해 주는 그런 쿠션!

 

인터넷 서치하다

보습력 최고인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을 구매했어요.

 

물론 내돈내산 찐 후기로 글을 써볼게요.

 

일단 저는 메리쏘드 제품을 많이 사용해요.

색조 화장품으로 자주 사용하는데요.

 

입술에 생기를 더해 주는 블링츄밤 6가지,

번지지 않는 스키니 릴롱카라와

메리쏘드 릴타투 펜슬라이너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어요.

 

저한테는 나름 펄감도 좋고, 

가격도 착한 편이라 

자주 애용하게 되는 메리쏘드에요.

 

이번에는 일도 많아지고 외출할 일이 많이 생겨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보습력 최고인 쿠션을 찾다가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프 쿠션을 구매했어요.

네@버에서 19,800원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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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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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습력 최고에요.

2. 가격이 착한 편이에요.

3. 커버력이 상당히 좋아요.

4. 발림성이 좋아요.

5. 메이크업 유지력이 좋아요.

6. 디자인이 예뻐요.

7. 마스크는 좀 묻어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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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 제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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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량 : 11g

2.가격 : 19,800원(온라인구매)

3. 성분 : 쿠션 케이스 참고(화장품에 들어가는 종류가 어마해요.)

4. 효능효과 :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

5. 사용방법 : 적당량을 퍼프에 묻혀 펴 바른다.

 

처음에 케이스에서 꺼냈을 때

디자인이 너무나 예뻤어요.

 

연보라의 톤이 은은하기도 하고

편안하지만 매력적인 색감에

시선이 머문다고나 할까.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은

색감의 디자인이 정말 오랫동안 간직해도

질리지 않는 색이라 좋더라고요.

 

그리고 불투명의 비닐을 제거할 때 느껴지는

신상의 느낌은 최고였어요.

 

퍼프를 쿠션에 닿는 순간

흡수력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얼굴에 펴서 바르는데

보습력이

마치 기초화장을 하는듯한

시원함과 흡수력이 바로 되는 것처럼

촉촉하더라고요.

 

이 보습력에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을

잘 샀다고 감탄할 정도였어요.

 

두번째로는 커버력이 좋았어요.

붉은톤의 피부인 제 얼굴은

기미와 잡티가 많아요.

 

오래된 잡티라 없어지지도 않고

점점 더 짙어지지 않게 관리를 해야한다는데

저는 피부 관리가 제일 어렵더라고요.ㅠㅠ

 

화장도 제대로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만 하다보니

화장을 해도 한 것 같지도 않고,

잡티를 가리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을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을 바르니

100% 다 가려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웬만큼 화장을 한 것처럼

뽀샤시해졌어요.

 

나름 메리쏘드 제품을 애용하면서

이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도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너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사람들이 후기를 올리나봐요^^

 

나름 예쁘게 화장을 하고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화장은 괜찮은지 셀카 한장^^

 

정말 마스크에 1도 안 묻을까 싶어

마스크를 벗어봤어요.

 

음....

화장을 하고나서 마스크를 썼을 때는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니

마스크에 묻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제품보다는 좀 덜 묻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메리쏘드 릴커버 프루트 쿠션을 사용하고

찐 후기의 느낀 점은

보습력과 커버력이 좋으나

퇴근 후까지 유지하려면

중간 중간에 리터치를 해줘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출근 전과 출근 후의

메이크업 상태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