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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주 여행 가서 아플 땐 한림 윤패밀리 의원!

시리스타일 2022.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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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닐 때

가장 서러운 것은

몸이 아플 때에요.

 

신나게 여행지에서

에너지 뿜뿜 내며

맛보고, 멋보고, 즐기고

 

새로운 경험을 해도

시간이 지나감에

아쉬운데

 

몸이 아플 때는

내 맘처럼 신나는 여행을 하기는

어렵거든요. ㅠㅠ

 

제주 여행을 할 때도

조금의 컨디션이 안 좋다 하면

찾게 되는 병원이

코로나로

병원을 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오미크론이 워낙 확산세이다 보니

 

이게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검사를 하지 않고서는

당최 알 수가 없으니...

 

📍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98

☎064-772-7582

⏰ AM 8:30 ~ PM 6:00

(목요일, 토요일은 13:00 진료)

일요일 휴무

※ 코로나 재택치료 전화상담도 가능

 

병원 입구에는

병원 안으로 들어서기 전에

 

37.5 도 이상의 고열환자

출입불가에

 

자가격리 기간과

PCR 검사 결과 확인전

구상권 청구 가능한

안내 메세지를 확인하고

 

QR코드를 입력하고

출입이 가능해요.

 

병원은

다양한 진료를 보더라고요.

 

내과, 소아과, 피부과

신경외과 등

 

정말 패밀리의원의 이름처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가지 진료를 볼 수가 있어요.

 

아이는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아빠는 목이 따끔하다고 해서

병원을 찾았었죠.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는 로비에서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더라고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진료를 기다리면서

책의 세상에 빠졌어요.

 

워낙 신작도서도 많아

엄마의 스마트폰 검색이 빨라졌어요.

 

이 책 내용 괜찮은데

한 권 살까???

 

책을 읽다보니

벌써 진료 순서가 되었어요.

 

처음에 혈압을 재고

잠시 대기했다가

의사 선생님을 뵈었어요.

 

다행히

아이는 장에 가스가 차서

배가 아팠던 것이고,

 

아빠는 인후염이라고 하네요.

 

병원이 인테리어도

정말 깨끗하고

 

무엇보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분들이

정말 친절해요.

 

여행와서 아프면 걱정되고 속상한데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가 있는

한림 윤패밀리의원 덕에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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