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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스타일(sirystyle)
초간단 집밥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만드는 방법! 본문
안녕하세요?
시리스타일이에요.
요즘 코로나로 외식하기도 힘들고,
매일 배달음식을 먹기도 힘들고,
삼시세끼는 챙겨 먹어야되고ㅠㅠ
매일 먹는 배달음식 중에 하나인
새콤달콤한 탕수육을 집에서 해 먹기로 큰 맘먹었어요^^
요리가 취미이거나, 손이 빨라 음식을 뚝딱 만드는 금손이라면 좋겠지만
매일 해먹는 집밥 메뉴가 비슷한 저는
배달 음식의 대표 중 대표인 탕수육을 직접 해 먹는다는 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을 먹었다는 거지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2.gif)
한 번 만들어보니
정말 초간단 초간단 집밥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를 만드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더라구요.
사람이 무언가를 배우기 전에는 그것이 세상 가장 어려운 것 같아도
막상 한 번 해보고 나면 그 또한 세상 쉬운 일이 되잖아요^^
이제 정말 귀찮이짐이 찾아오지 않으면
탕수육은 초간단 집밥메뉴로 자주 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12.png)
초간단 집밥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만드는 방법1!
재료 : 집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사과 / 양파 / 당근 / 오이)
☞ 양은 집에서 먹는 사람들의 먹는 분량에 따라 1:1:1:1로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 포함 4인 기준으로 채소당 1개씩은 넣었어요^^
너무 삼시세끼를 많이 해 먹었나?
웍을 갈아야할 때가 온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끓는 요리에는 손이 많이 간 이 웍이 편하긴 한더라구요.
일단
초간단 집밥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만드는 방법2!
재료 : 물 700ml / 진간장 4스푼 / 올리고당 2스푼 / 식초 3스푼
☞ 처음에는 이 비율로 하다 양념 소스가 끓어오르고 채소를 넣어 채소물이 우려지면 마지막에 간을 더 보고 내 입맛에 맞는 취향대로 올리고당이나 식초를 넣어주면 되요.
올리고당과 진간장, 식초를 위의 재료에서 본 것처럼
비율로 넣어주되 마지막 완성 전에 소스맛을 보고 다시 원하는대로 재추가하면 되요.
어느정도 집밥을 한 지 몇년이 되다보니 재량컵은 사라지고,
감으로 요리하는 마음컵은 생겼더라구요.
내 입맛과 우리 가족 입맛에 맛있으면 됐죠^^
소스가 끓어오르기 전에
하@@마트에서 산 탕수육 한 봉지를 꺼내
에어프라이어가 바삭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어프라이어에 기름 종이를 깔고 넣었어요.
물론 미리 200도의 예열이 된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8분정도 탕수육 돼지고기를 넣고 삐~~~~~소리가 나면 다시 꺼내서
위와 아래를 섞어 뒤집어서 골고루 익혀지도록
180도에 8분정도를 더 돌렸어요.
드디어 초간단 집밥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의 양념들이 보글보글 끓는점이 생기더라구요.
이때를 기다렸다!!!
네모박스처럼 한 입 먹기 좋게 잘라놓은 채소들을
팔팔 끓는 양념소스에 튀지 않게 살살 넣어줬어요.
채소가 너무 익어버리면 아삭아삭함이 사라진다고 하니
채소도 소스 양념처럼 팔팔 끓이면 안되요.
채소의 아삭함을 위해 중식 배달집에서는 채소를 마지막에 거의 익히지 않을 정도로 요리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
그리고 진짜 탕수육 소스가 되는 비법은
전분을 넣는 거에요.
이 전분은 그대로 팔팔 끓는 소스에 넣으면 덩어리가 생기기 때문에
물에 전분을 2스푼정도 넣어 개어서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에 부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우리가 매일 배달해서 먹는
탕수육처럼 걸죽걸죽해지지요.
아웅~~~ 맛있겠당^^
초간단 집밥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 만드는 방법
정말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제 먹고 싶을 땐 언제나 쉽게쉽게 만들어 먹는 새콤달콤 탕수육이에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0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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