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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랑가득 (1)
시리스타일(sirystyle)
사랑 가득한 어머니의 반찬에 감동 벅찬 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자주 못하고 삼시세끼 집에서 밥을 해 먹으니 먹는 반찬이 거기서 거기고. 아이들은 뒤돌아 서면 오늘 저녁 메뉴는 뭐에요? 끼니 때마다 메뉴를 다르게 식단을 짜서 아침, 점심, 게다가 간식, 저녁을 하다보니 '나의 요리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보다.'라는 생각의 끝에서서 매번 메뉴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때 띵동!!! 택배가 도착했어요. 바로 어머니께서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있을 저에게 조금이나마 반찬 걱정 말고 한템포 쉬어가라는 깊은 뜻으로 사랑 가득한 어머니의 반찬을 손수 만들어서 보내주신 거에요. 삼시세끼 집에서 밥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넘 많다며 전화 한 통화를 주시면서 말이죠. 감동벅찬 날이었어요. 시골 어머니댁의 뒤편에 자라나 어린 죽순을 끊어서 폭폭하게 익힐 때까지 삶아서..
일상
2022. 4. 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