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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제주 그루브(GROOV)는 커피와 와인이 있는 제주 협재 감성카페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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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제주 그루브(GROOV)는 커피와 와인이 있는 제주 협재 감성카페 !

시리스타일 2022. 2.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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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와인이 있는 제주 감성 카페 제주 그루브(GROOV)!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는 

에메랄드 빛의 오션뷰를 즐기기 위해

제주 여행자들이 정말 붐비는 핫플레이스에요.

 

그래서 제주 협재 감성카페인

제주 그루브(GROOV) 

또한 인생샷을 찍기 위한

제주 가볼만한 카페로

사람들이 항상 많아요.

 

제주 그루브(GROOV) 가

왜 제주 감성 카페인지

함께 둘러보실까요?

 

제가 제일 좋아한 공간이에요.

6인이상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 뒤로

 

빔프로젝트로 영화처럼

스크린을 상영해주는 곳이에요.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비슷한 에메랄드 빛의 바다위로

항해하는 이의 모습을 보면서

 

자유를 향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행복을 맛보는 이의 삶을

엿보는 느낌이랄까.

 

나도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는지

잠시라도 사색을 즐기게 되는

그런 감성적인 여행을

만들어 주는 곳이에요.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3

☎ 064-796-3336

⏰ AM 10:00 ~ PM 9:00

☕ 메뉴 : 커피 & 드립 커피 & 칵테일 & 논커피 & 브런치 & 디저트

 

오션뷰가 예술인

제주 그루브(GROOV)는

바로 제주 협재 해수욕장의 해변 옆에 있는

감성 카페에요.

 

창가의 테이블에 앉아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고

 

거친 파도에 출렁이는 모습을 보며

각양각색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바다의 풍경을 즐기기도 해요.

 

그래서

잠시 산책을 하다가도

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몇 번이나 제주 그루브(GROOV)에 갔는지 몰라요^^

 

제주 그루브(GROOV)의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즐기기 위한 곳이라기보다는

예술적인 감성을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카페에요.

 

매장에 들어서면 

곳곳에 감성 사진의 인테리어가

눈에 확 띄어요.

 

카운터 옆에 자리잡은 사진 속

요가프로그램도

제주 그루브(GROOV)에서 

진행되기도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저는 코로나로 인해

제주 그루브(GROOV)에서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는 못했는데

 

오션뷰를 즐기며

요가를 했던 사람들의 포토를 보면

한 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 메뉴 : 커피 & 드립 커피 & 칵테일 & 논커피 & 브런치 & 디저트


✔ 커피 & 논커피 & TEA : 6,000 ~ 8,000원

✔ 칵테일 : 13,000 ~ 18,000원

✔ 브런치 : 12,000 ~ 18,000 (김치볶음밥/타르틴/팬케이크/시저샐러드)

✔ 그 외 디저트 : 6,500 ~ 32,000원

 

커피를 즐기는

여행자 뿐만 아니라

와인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공간도 있어요.

 

슈퍼보틀 큐레이션 숍&바에요.

슈퍼보틀은

슈퍼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내추럴와인과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것이에요.

 

내추럴와인은 

유기농 포도를 사용해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여 만든

와인이에요.

 

필터링을 하지 않고

발효를 위한 이산화황을 넣지 않아

순도가 높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한켠에는

제주 맥주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제주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 제주 맥주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예뻐서

구입해서 집에서

인테리어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잘 샀다.^^

 

그리고

건강을 위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매거진이 정말 많았어요.

 

오션뷰를 즐기며

요가 프로그램 안내도 있고

 

치즈와 김치 등

각종 푸드에 관한 서적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관심있는 여행자는 한권씩 구매하고

여행을 하면서 잡지를 봐도 좋겠더라고요.

 

2층에는

초록초록한 아이들이 많았어요.

 

통유리창으로 비춰지는

햇살을 받으며

 

야자수와 식물들이

정말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숲 속 정원에서 차 한잔 하는 느낌이랄까.

 

자연과 함께 즐기는

커피라 그런지

정말 감성이 뿜뿜 나오더라고요.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은 하나 건질 수 있는

제주 그루브(GROOV).

 

커피를 마시다

잠시 테라스에 나왔어요.

 

정말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어쩜

이렇게 예쁜 바다가 있었나 몰라요.

 

꼭 동남아 여행을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초록 바다가 너무 깨끗해요.

 

오션뷰 제주 그루브(GROOV)에 앉아

시간가는 줄 모르게

감성에 빠진 나를 보며

 

일기장을 끄적이던 유년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여행은 늘 옳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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